노라조 형(兄) (2010) 노래가사, 무료노래듣기, 노래가사검색

개성 넘치는 유쾌한 실력파 가수 노라조

 

왼쪽부터 이혁, 조빈

 

노라조
조빈 출생 : 1974년 10월 25일,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이혁 출생 : 1978년 08월 26일,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데뷔 : 2005년 08월 02일 정규 1집 <첫 출연>
대표곡 : 형(兄)

 

 

 노라조 형(兄) (2010) 곡소개 및 노래 가사

2010년 04월 20일 정규 4집 앨범의 10번 트랙곡이다. 2017년 02월 09일 자로 멤버 이혁이 노라조를 탈퇴하였으며 현재는 새 멤버로 중국에서 10년간 활동해 온 실력파 가수 '원흠'을 영입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노라조의 형(兄)이라는 곡은 조빈과 이혁이 활동할 당시에 인기를 얻은 곡이기에 영상과 사진에는 활동 당시의 멤버들 사진과 영상들을 올리게 되었다. 힘든 시기를 이겨내자 라는 가사에 매료되어 힘든 시기를 이겨냈다는 댓글이 많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출처 : 유튜브채널 'Pikicast피키캐스트' 라이브

노라조 형(兄) (2010) 노래 가사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 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할 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 테지

그 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너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할 테니

 

세상이 널 뒤통수쳐도

소주 한잔에 타서 털어버려

부딪히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 다야 넌 멋진 놈이야

 

 

 노라조 형(兄) (2010) 비하인드 스토리 및 라이브 영상

노라조라는 이름은 "노래는 라이브가 좋다"의 앞글자를 딴 것이라고 한다. ("좋"의 받침 'ㅎ'는 탈락한다) 혹은 열심히 나팔을 부는 새(힘쓸 노(努), 나팔 라(喇), 새 조(鳥))를 한자어로 풀어쓴 것이기도 하다. 노라조를 부르는 수식어들이 넘쳐난다. 대표적인 것들을 보자면, "인류가 담기에는 너무나 큰 그릇,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러운 우리 형(오빠)들, B급인 척하는 S급" 등등 과하지 않은 유쾌한 수식어들로 유쾌한 그룹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아래 영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노라조가 부르는 <형(兄)>의 라이브 영상이다.

 

출처 : 유튜브채널 '901K' 라이브

 

 

왼쪽부터 조빈, 이혁

 

마음껏 웃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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